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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증폭

포토로그 마이가든





쿠킨스테이크 방문기  맛집. 먹을것

서비스가 너무 엉망이라는 말에 밥먹다가 화만 나는게 아닌가해서 약간 고민하다가 다녀왔어요
그동안 읽었던 후기로는 직원들의 말투가 엄청 퉁명스럽거나 불친절할꺼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안좋게 생각해서 그런지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폰으로 찍은거라 사진은 줄여서 올려요

 처음나온 빵과 스프
 맛있다이런건 아니지만 썩 나쁘지도 않아요 ㅋㅋ
그리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던 아이스티.
그래도 4,000원짜린데 컵이 이게 뭡니까.
다른건 그냥 그렇다하지만 컵보고 기겁했어요.
너무너무 깨끗하지 않을 것만 같은.  컵은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램.
어찌나 달던지 물준거 넣어서 섞어서 먹었지요. 그래도 달아 ㅠ_ㅠ

이건 페퍼

이건 칠리.

페퍼가 사실 너무너무 짜서 돈을 주고 먹는거였음 다시해달라고 말했을지도 몰라요.
제가 먹은것만 그런거라면 다행히지만, 정말 너무 짜서 ㅠ_ㅠ; 소금이 잘못됐나봐요 ㅋ

전 페퍼보다 칠리가 나은거 같았는데 동행했던 사람은 페퍼가 그래도 좀더 스테이크 같다고 하더군요.
다른 분이 적은 리뷰 보니까 요즘같은 불경기에 저렴하게 괜찮은 것 같다고 했지만, 
왠만하면 좋은걸로, 좋은 서비스 받으면서 먹자는 주의인 저는 왠만하면 추천하지 않겠어요.
그냥 마구 싸게 먹는것도 아닌이상, 제대로 먹고 싶달까. ㅋㅋ
저렴하다고 나쁜건 아니지만, 먹다가 너무 질겨서 안씹혀서 두번정도 뱉어낼까 고민도 했었으니까..- _-;;
신촌쿠킨앞쪽에 저렴한 스테이크가 훨씬 낫구나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공짜로 먹고 너무 안좋은 얘기만 적었나;ㅋㅋ
생각보다 고기가 두툼하긴 했어요 ㅋ 너무 마른건 아닐까 생각하긴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너무 저렴하지도 않았었고, 근데 음료컵이 너무 깼단말입니다 ㅠ_ㅠ
집에서도 안쓰는 저런 컵에 음료를 주다니 ㅠ_ㅠ;; 음료가 천원짜리면 이해했을지도 모르겠지만 -_ -

정리하자면,
저렴하게 먹을꺼라면 집에서 사다 해먹는게 훨씬 맛있고,
밖에서 먹을꺼라면 다른 식사비 조금 아껴서 입에서 살살 녹아드는 그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겠어요.


렛츠리뷰

헤어진 애인에 대한 예의정도. 나도한마디

지난 연애에 있어서 그 사람과의 관계, 끊어버릴 이유는 없지만 만나서 뭔가 한다는 것.
새롭게 기억될만한 것을 만든다는 것은 좀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심적으로 지쳤을 때 가끔 연락하고 좋은 기억들 떠올리며 현실에 위안을 삼는다는 건 질투가 나더라도 참을 수 있겠지만 
꼭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연락해서 뭔가 하자고 하고, 시도때도 없이 안부를 묻고 연락하는건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정도 만나서 지난 감정을 정리하고 좋게 기억하면 좋을텐데
대부분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리던지 지속적인 관계로 남아 어정쩡한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얼마전 헤어진 남친은 후자쪽에 가까운편이였는데, 여친있다고 확실하게 말도 안하고 연락하는 걸 나한테 숨기기만해서 좀처럼 짜증났던게 아니였다. 아마 여친있다는 말을 하지 않아서 연락하는거에 대해서 더 싫었던 것 같다. (여친있다고 말한마디만 하면 연락하지 않았을 것들도 자꾸 오는 걸 보고나니) 난 아무것도 아닌데 말하지 않아서 화가났고, 그는 아무것도 아닌데 화를 낸다고 짜증냈었다.


그러니까, 지금하던 연애가 끝났어도 연애하던 중과 똑같은 상태로 유지할수 있어야 친구가 아니겠냐고. 그전부터 아무렇지 않게 지냈다면 모를까. 이를테면 나와 연애를 하면서 연락을 가끔했었는데 헤어지고 나자말자 매일같이 연락한다면, 그건 뭐 바로 욕이 나가는 상황이 되어버리는거다. 얼마전 전철에서 여자둘이 세컨은 절대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는 말이지만, 할 짓이 못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친구가 아니라 세컨으로 정의를 해버린다면 


예전에 날 좋아해주던 사람과 통화를 하면서 이렇게 계속 통화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옆에 있는 사람이 좋아할리가 없잖아.
더군다나 거짓말하고 스키장간다는데 같이가자고 하는건.
다 끝났으니까 당시 못했던 말들 다 하고나니 뭔가 후련하면서도 가슴이 꽉 차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지만 이런건 계속 되서는 안된다는거다.

좋은 기억으로, 가끔 연락하며 안부나 묻고하는거.  그게 젤 좋은 것 같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연애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자고 했었던 날.
아무연락없길래 난 다른사람과 놀고있었고, 생각해보니까 그 날이 나에겐 나름 특별한 날이라서 집에 들어가지 않았었다.
나중에 하는 말이 [나 그날 너네집앞에서 4시간정도 기다리다가 왔나, 눈이 얼마나 많이 오던지.. ]

"나 너네집앞에 몇번 갔었는데..같이 있던 남자애도 보고.."
그 날 한번만 집앞에 온 줄 알았는데 내 옆에 있던 사람 얘기하는 걸 보니 정말 여러번 와서  날 보긴봤었구나 라는 생각이 ;;
이상한 걸 본건 아니겠지 -_ -;; 뭐 쨌든; 몰래보고 갔다는 말은 좀 무섭긴했지만 -_ -;


여전히 아름다운지 그 노래 들을때마다 네 생각나더라니까- 농담이 아니라.
너랑은 좋은 기억만 있어서 참 좋더라고
나름 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 넌 어렸다고해도 나는 적은 나이도 아니였는데
집앞에 몰래가서 너 보고오고 이사간지도 모르고 가보고 했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때는 참.. 바보같았어.

졸업하고 한번도 못봤지만, 한참을 통화하고 나니까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랑 통화한 내용을 지금 옆에 있는 분이 알면 참 싫어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렇게 한번쯤 지난 일에 대해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얘기를 나누다 끊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결혼을 후회할 때 드는 생각 일상 & 잡생각

" 대리님 결혼한거 후회한적 있으세요?"

" 없지"

" 진짜 없으세요?"

" 있지 왜없어 "

"ㅋㅋㅋ"

 "내가 결혼하고 이해가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가정폭력. 그리고 하나는 동성애. 그 동성애를 느끼는 심정도 이해를 하겠다니까, 정말 이성끼리 생각하는게 너무 다른거 같은거지. 나는 그냥 한말인데 이건 어떻고 저렇고 얘기하는거 보면 정말 !%^ㄴㄹㅉ$5  "

"ㅋㅋ 대리님 나는 그 얘기 듣고 나니깐 나도 여자지만, 여자는 정말 비유 마춰주기 힘든거 같아요. 나는 남자는 만나도 여자는 못만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있죠 ㅋㅋ"



똥덩어리가 그냥 한말에 나는 마구 화를 내고 전혀 이해못하던 얼굴이 생각나면서 그냥 웃음이 났다.

정말로 저 말에 공감하는 사람 있으려나 ㅎ





아우 배불러 일상 & 잡생각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부분이지만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그게 무엇이든 그저 그런 정도려니 하고 생각하면 그뿐이다.

[내가 너무 꼬치꼬치 캐물어?]
[응]


더 이상 할말이 없다. 유학상담에 대한것도, 하루일과에 대한 것들도 여러가지 궁금했지만 침묵하기로 했다.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궁금해하지말아야지, 꽃남이나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꽃남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는거다.
구준표가 너무 좋은것도 아니고 슬프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은 상황에서 찔찔.
그냥 지나간 연애들이 생각났을 뿐이다. - 구준표가 왕따당하고 있는 금잔디를 안고 가서 수건으로 닦아주는 장면에서 -
나한테도 저렇게 잘해줬던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왜 이리 궁상떨고 있는건가 싶은거다.

아무것도 궁금해하지말고 서운해하지 말아야지 좋은 관계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무 생각도 안하게 퇴근후 햄버거집 알바라도 알아봐야하나 ㅋㅋ

점심 먹고 왔떠니 너무 배가 부르다.
그나저나 가슴마사지 크림은 어디로 가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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