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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딘버러로 고고씽  ▦ 여행

2009년 8월 26일. 에딘버러로 향했다. 
원래 계획은 스폐인에서 토마토 축제를 즐길까 했었지만 영국에 무비자로 들어가 있는 상태였던지라 (아일랜드에서 들어가면 입국심사가 없다.)
다시 영국으로 들어갈 때 혹시 문제가 생길지 몰라 국내선을 택하고 에딘버러로 - 

에딘버러로 도착해 시내까지 들어가니까 9시 30분 가까이 되었던것 같다. 
민박집 체크하기전에 당일 타투표 남은게 있나 가보았으나 바로 앞에서 당일 표가 다 팔렸다. 늦게 왔으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숙소로 향했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흐린 날씨에 빨간색이 강렬해 보여서 찍었다. 에딘버러에 도착해 찍은 첫 컷.

숙소에 짐 두고 나와서 바로 길 따라 올라왔는데 그 곳에 에딘버러 캐슬이 있었다. 
사진 찍은 곳에서 뒤돌아보면 밀리터리 타투. 라고 크게 써있다. 
일단은 새벽부터 비행기시간 때문에 서둘렀던 우리. 이제는 아침을 먹어야한다.  

          

우리가 배고파 하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아침 메뉴 only 5.95 라고 나눠주는거 보고 얼렁 들어가 앉았다. 
(지금 생각하면 적은 돈이 아닌데, 당시는 너무 배고파서 판단력이 흐릿했던 것 같다)
스크램블&살몬. 스코티쉬 breakfast

프린지페스티벌도 한창이였던지라 이거저거 구경하고 사진찍고 건물들이 예뻐서 감탄했다. 
지형이 높다보니 도시 자체가 건물 1.2. 3층 정도 되는 것처럼 위아래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신분 낮은 사람들이 아래쪽 길로 다녔다고 하는 얘기를 어디선가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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