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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 일주일째.  ▦ 아일랜드 & 영국

아일랜드에서 집을 갑자기 비워야하는 상황이 되버려서 holiday를 내고 영국 본머스로 왔다.
런던으로 갈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을 공부를 해야할것 같아서 정작하지도 않으면서 
매일 놀것도 아니니까, 아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는 이 곳이 본머스를 거주지로 택한 이유가 되버렸다.

일단 일주일동안 뭘했는지 모르게 금새 지나가버렸다.
지난 일요일날 도착해서 오늘은 월요일. 등록할까말까 생각했던 학원을 이곳에서도 등록해버렸다.
영국에 와서 발음 문제로 몇번을 좌절했는지 모르겠다. 그간 미국식 영어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발음 문제가 많이 부딪히는 느낌.

A.B,C 를 배우는 느낌으로 발음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가야하는데 영국발음 조금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돌아가는거 아닌가 싶다.

더블린과 본머스 느낌이 다른건지, 아일랜드와 영국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일랜드에서 2달동안 한번도 느끼지 못한 인종차별을 여기와선 일주일만에 몇번을 느꼈다.
그나마 여기가 낫다고 느끼는 건 밤에 더블린보다 덜 위험한 것 같다는 것.

내일부턴 학원 열심히 나가고 공부하고 해야지.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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