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아닌데 자꾸 취합니다 ㅜㅜ  아일랜드 & 여행


며칠전부터 궁금증을 가지게 된 물건이 하나있다.
바로 요것.

테스코에 가서 콜라살까 쥬스살까 하다가 다 지겨워서 안먹어본거 먹어보자고 골랐다.
누가 박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길래 '1리터짜리 박카스 한번 먹어볼까' 하면서 고른 음료수였다.

집에와서 먹었는데 탄산이 강하다 ;;
그래서 조금 먹고 너무 심해서 냅뒀는데 먹은지 5분도 안되서 내 몸이 데워지고 있는 느낌이랄까.
점점 더워진다. 거울보니 얼굴이 시뻘겋다.
체기가 있었던터라 그래서 그런건지 방금 마신 음료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다음 날. 다시한번 테스트를 위해서 한모금 들이켰다. 또 취했다.
술먹고 난 뒤랑 증세가 같아졌다. 에이씨 ㅜㅜ

다시 한번 그 다음 날. 진짜 이번엔 한모금도 아니고 입술을 적시는 정도였을뿐인데 -
어지럽다 ㅋㅋㅋ

영어라 한눈에 안들어오던 것들. 유심히 살펴보게 됐다.
[Not suitable for children or person sensitive to caffeine.]
흠. 카페인때문에 취하는건가. 잘 모르겠다 ㅜㅜ

나는 어쩔땐 술자리에서 콜라먹고 취하고, 활명수 먹고 취했었지만 
박카스 먹고 취한적은 없었는데..
그들의 공통된 성분이 뭔지 잘 모르겠다. 탄산인가? ㅠㅠ
내가 소주보다 맥주에 약한게 어쩜 그런 이유인건가..

술을 즐겨 먹진 않았었는데 이렇게 음료 하나 사먹고 취하니깐 갑자기 내 상태가 너무 심각하게 느껴졌다.
술이라도 잘먹음 펍가서 혼자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술을 못해서 아쉬운게 많아지는 요즘이다 ㅠㅠ


5만원 신권 발행한 이유.. 나도한마디

신권 발행얘기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한나라당에서 쉽게 로비하기 위해서 서둘러 발행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한나라당에선 환호하는 소리까지 들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MB 에 호의적이지 않은 1인이지만, 그런 얘기가 씁쓸하긴하다.

어쩌다 여당 이미지가 이런 그지꼴이 되버렸는지. 여당이 아니라 한나라당 이미지가 원래 그랬던건지도 모르겠지만.-_-
그동안 정치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신이 누적되버린 결과가 아닌가 싶다.
항상 부정부폐 요딴 뉴스들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MB이 대통령 안되길 바랬었는데 그래도 이왕 됐으니까 대통령짓 제발 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음- 대통령짓이라고 말하면 안되나 ㅋㅋ 그냥 뭔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하는 말이 모두 불신덩어리가 되버린 마당이니뭐;;

아. 궁금한게 있어요
얼마전에 "이명박때문에 다 이렇게 됐어" 라고 말하면 벌금이 7만원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있는데 정말 지금 한국이 그런건가요? 아님 그것도 그냥 떠도는 이야기인가요?

우스갯소린지 아닌지 구분도 안될만큼 한국상황이 엉망으로 느껴집니다.
외국에서 어려서부터 생활한 한국인 룸메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한국 정말 무섭지 않아요? 한국에선 무서워서 못살거 같다요"
말끝에 '요'만 붙일정도로 높임말을 잘 못쓰는 룸메. 같은 한국사람인데 한국에 무서워서 못살것 같다는 말 듣는데 그것도 기분이 참 묘하더라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이미지가 이렇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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